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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서평

총 317권의 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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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1:39:09

아다지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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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2018-09-09 21:06:50

"아다지에토"는 유대얼 작가님의 감성과 감상이 뚝뚝 떨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사진으로만 치부하기엔 그안에는 여러가지의 상황들과 함께 더불어 음악과 영화와 광고가 있었고 단편적으로만 보였던 하나의 사진이 또다른 이야기들로 가득했다.어쩌면 책을 받아들고 사진을 사진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사진부터 보았을것이다.후루룩넘기면서.그렇다면 책제목처럼 여유롭고 느릿느릿 보였겠다싶다.나또한 그랬으니.하지만 사진만 보았을땐 그저 감상했던 것들이 그 밑에 그 위에 그옆에 달려있는 코멘트식의 이야기때문에 어느순간부턴 글을 먼저 읽고,사진을 보니 세상 달라보였다.단순히 사진의 아름다움보단 글이 주는 힘때문에 더 단단해 보였달까.더 애처롭고 더 찬란하달까.챕터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음악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클래식또는 아주오래된 영화의 음악들은 옆에 핸드폰을 놓고 책을 읽다가 노래를 찾게 되는 마법을 보여주셨다.듣다보면 아~했던 음악들이 많아서 제목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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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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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2:13:31

어디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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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2018-07-01 17:47:59

어디서 살 것인가? 8살 친구에게 어디서 살고 싶냐고 물어보니 20살까지는 아빠와 엄마랑 같이 살고 여자친구가 생겨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엄마 아빠 여자친구 아기랑 같이 살다가 30살부터는 비즈니스를 할것이고 40살이 되면 유라시아 회원에 가입하여 아프리카에 가서 불쌍한 사람을 돕고 학교를 짖는다고 한다 그때 선생님도 같이 가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니깐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라고 한다. 어디서 살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 이다 내친구에게 어디서 살것 인가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집이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되는 것이다 같은 집이지만 사람과의 관계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등, 모든 시간과 공간을 생각하면서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모습의 집과 건축물들이 사람과 연결되어지면서 상호 영향을 주는, 의미를 갖는 공간,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사람들의 삶을 중심으로 건축되어진다면 우리 ...

어디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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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쏟아지다2018-06-26 10:33:33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공간에 머문다. 집, 학교, 사무실, 공연장, 카페 등등의 공간은 목적에 따라 그 장소가 가진 의미가 달라진다. 헤어진 연인과 자주 오던 카페는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전직장은 이루지 못한 꿈으로, 학창시절의 학교는 공부에 대한 압박 등등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은 다양하다. 유현준의 『어디서 살 것인가』에는 다양한 공간이 나온다. 학교부터 다리까지. 이 공간은 그저 하나의 건축물이 아니라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도시의 공간이 차지하는 비중과 그 공간 활용이 곧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세밀하게 건축물을 그려내고 있다. 가장 인상 깊게 본 부분은 학교다. 태어나서 가장 오랫동안 한 공간에 머문 곳이 학교가 아닐까 한다. 8시 등교, 오후 5시 하교를 하는 동안 우리는 학교 안에서 정말로 닭장에 갇힌 닭처럼 공부에 매진한다. 시간표대로 수업을 듣고 시간표대로 몸을 움직이고 시간표대로 온몸의 감각을 한 곳에 집중한다. 저자가 말한...

어디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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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즈2018-06-26 02:54:19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어 준 책!!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건축물을 만나고 그 속에서 오랜 세월동안 숨쉬고 있다. 우리의 삶의 공간은 대부분 획일적인 공간이고 그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한다. 내 개인적으로 학교의 교문이 없는것에 대해서 학생안전 등으로 참으로 부정적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폐쇄적인 사람이었나?또한 건축물이 인간의 사고 확장성에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 일본의 '마찌즈구리(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라 도시 재생이라는 미명아래 재건축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그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옛 모습을 살리면서 과거,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이야말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유산일 것이다.

어디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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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노리2018-06-25 18:29:22

평소에 집과 건축물에 관심이 많았기때문에 제목만 보고도 흥미가 생겼던 책이다. 특히 서문에 건축과 사람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고 서로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주면서 의미를 규정한다는 말은 책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공감하게 되었다. 농업혁명의 결과로 집과 생활방식이 달라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농업혁명이 시작 되기 이미 수천년 전에 신전 건축물이 만들어졌고 건축물을 짓기 위해 농업이 시작되었다는 가설이 무척 설득력 있고 신기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학교, 복합 상가, 대로, 공원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건축물들의 문제점과 대안 제시는 나에게도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무심코 봐 왔던 주변의 건물, 도로가 이제는 달리 보이고, 보다 사람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건설과 관련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곳을 이용하는 누구나 이 책을 많이 읽고 의식의 전환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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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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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1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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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11:16:36

나는 미생물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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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즈2018-05-11 02:07:51

나는 미생물에게 공생을 배운다!! 미생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병원균'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생'이란 단어로 바꾸어 생각하기로 했다. 인류의 시작과 함께 인간과 공생의 삶을 살아가는 미생물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달라진 환경에 맞추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절묘한 공생의 기술을 보여주는 미생물의 존재가 경이롭다. 무한경쟁 사회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그 속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 타인의 노력을 존중해 주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나누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이 '공생'이며, 우리가 미생물에게 배워야 할 지혜이기도 하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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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정2018-05-10 10:47:18

이 책은 정말 미생물과 사람들이 친해지게 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존재를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오게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미생물의 기원부터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 표현하며 많은 것을 다스리며 살려고 하지만 원래 이 지구에 먼저 살고 생물이 살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미생물이다. 미생물은 어디에든 존재하고 생명체가 있는 곳이라면 미생물도 존재한다. 우리의 몸은 걸어다니는 아주 큰 미생물의 터전이다. 미생물은 우리에게 전염병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탓이 아니다. 우연이거나 필연적이거나 우리와 맞지 않는 미생물이 우리 몸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와 잘 맞는 미생물은 함께 공생하며 우리의 몸상태를 좋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생물은 이웃 혹은 동거인처럼 느껴진다. 나와 맞지 않는 미생물과는 거리를 두고 나와 맞는 미생물과는 친해지면 좋은 친구처럼 느껴진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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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노리2018-05-09 23:35:09

우리 생활과 다소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 특히 미생물.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곳 어디에도 미생물이 없는 곳이 없다고 한다.심지어 가장 깨끗할것 같은 엄마 뱃 속 조차. 마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없으면 안되는 존재인 공기와 같다. 지구상에 처음 산소를 만든 것도 미생물이라니. 평소 깔끔 떨며 살균과 멸균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청소에 힘썼던 나를 돌아보게 만든 책이다. 미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우리 생활에 밀접한 과학적 상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오랜만에 만난 아주 재밌고 유익한 책이다. 고등학생 딸아이도 눈독드리며 엄마가 빨리 읽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과학책이 또 있을까~~.

나는 미생물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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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쏟아지다2018-05-09 09:32:55

미생물, 육안의 가시한계를 넘은 미세한 생물. 『나는 미생물과 산다』는 제목을 보고는 미생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균이나 감염 물질로만 생각해오던 미생물의 반란 혹은 이유 있는 해명에 가까운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의 드라마 닥터 하우스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났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원인 모를 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을 돌보면서 그들의 병명을 찾는다. 어느 날, 한 입원환자가 오고 그녀의 증상은 그 어떤 병명으로도 진단이 되지 않아 뚜렷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녀의 깔끔한 성격으로 몸속의 모든 세균(장세척에 집착)을 없앴다는 말이 힌트가 되어 치료가 이루어진다. 치료라는 것은 같이 사는 사람의 균을 몸에 넣는 것이었다. 이 책에도 나왔듯이 우리의 몸속에 대장균은 인간과 상리공생의 관계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도 만들어주고 잡균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 대장균이 창자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문제가 생긴다.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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