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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엄마의 질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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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엄마의 질문 수업

  • 지은이: 주아영
  • 옮긴이:
  • 분야: 가정과 생활
  • 발행일: 2016년 04월 20일
  • 페이지: 324
  • 판형: 145*210
  • 정가: 13,500원
  • ISBN: 978-89-324-7333-8
  • 도서선정: 2016년 5월 <한국어린이 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경청으로 마음을 열고, 질문으로 생각을 여는 대화법

 

이 책은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기만 했던 티칭Teaching에서 이제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살리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코칭Coaching으로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극단적인 경쟁에 내몰린 자녀들이 자살이나 폭력, 비행 등으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가르치는 일에만 급급해서 아이들의 자존감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결과 서울시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년간 서울 지역에서만 학생 4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는 교통사고로 숨진 학생들이 31명인 것보다 많은 수치이다. 자살 원인은 우울증이 가장 높았지만 가정 문제나 성적 문제도 원인 중 하나였다. 만약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았다면 우울증이나 그 밖의 여러 외부적 환경 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엄마들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교육적인 면에서 가르치기보다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힐링이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사실 우리 사회에는 학교와 학원, 과외 등 이미 자녀들을 가르칠 만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 반면 아이들의 인성을 올바르게 가꾸고 잠재력을 키워 주는 등의 역할은 엄마만이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엄마들은 더 이상 가르치는 일에 매달리는 티칭맘이 아니라 자녀와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코칭맘이 되어야 한다. 티칭맘은 명령, 지시, 감시, 확인, 비난 등의 부정적 감정을 공유한다면 코칭맘은 공감, 이해, 인정, 격려 등 긍정적 감정을 공유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자발성을 키워 주고 자존감을 채워 주는 코칭맘으로 유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그 실천 방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부수어 코칭맘의 기본기 닦기부터 인간 행동 유형을 분석한 DiSC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유형을 분석하고 자녀 유형별 코칭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유형별로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엄마와 아이의 유형에 따라 올바른 대응이 어떤 경우는 바람직하지 않은 대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승부욕이 강한 주도형 아이가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해 상심하고 있다고 하자. 이때 안정형 엄마가 아이를 위로하며 괜찮아,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는 거야식으로 말한다면 주도형 아이는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발끈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새로운 더 큰 목표를 아이에게 제시해 주는 편이 낫다.

 

 

아이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팟 코칭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팟 코칭으로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스팟 코칭은 현장에서 그때그때 짧게 이뤄지는 코칭 방법이다. 자녀가 코칭을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팟 코칭은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상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스팟 코칭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질문, 경청, 피드백 등에 관련된 여러 기술들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질문에도 아이에게 혹은 아니오라고 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닫힌 질문이 있는 반면, 대화를 이끌어 내는 열린 질문이 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에게 학교 수업 잘 받았어?”라고 물으면 대답은 십중팔구 로 나오게 마련이다. 그보다는 오늘 학교 수업에서 무슨 과목이 제일 재미있었어?”라고 물으면 아이의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경청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단순히 들리는 것을 듣는 것과 주의해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해서 듣는 것은 다르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가 하는 말의 내용에만 집중하는데 앨버트 메라비언 박사Albert Mehrabian언어verbal 비언어non-verbal 메시지의 상대적 중요성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말의 내용은 의사소통에서 7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의사소통에는 시각적 요소가 55퍼센트, 청각적 요소가 38퍼센트를 차지해서 말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아이와 대화할 때는 눈 맞추기, 적절한 말의 뉘앙스와 경청하고 있다는 몸짓 등이 중요하다. 아이는 이러한 비언어적 요소를 통해서 엄마와 의사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

피드백 역시도 잘해야 한다. 피드백에는 긍정적 피드백과 발전전 피드백이 있다. 긍정적 피드백은 아이의 긍정 행동을 강화시켜 주는 피드백이다. 이를 위해서는 3A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3AAct(행동), Actor(사람), Appreciation(감사)으로 먼저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 언급하고, 그다음으로 아이의 노력 및 능력을 인정하고,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돌아와 일찍 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늘도 일찍 들어와 숙제하고 있네(행동). 우리 아들 부지런함은 알아줘야 해(사람). 아들의 부지런함은 엄마도 많이 배우게 돼(감사).” 발전이 필요한 부분에 행동 계획을 세우거나 태도 변화에 도움이 되는 발전적 피드백 역시도 적절한 단계에 맞춰 행하는 것이 좋다.

책에서는 이 밖에도 아이와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코칭 기술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서문

<1단계 수용 단계 : 코칭맘 기본기 닦기
질문이 바뀌면 아이가 바뀐다>

1. 질문법이 다른 엄마, 코칭맘 이해하기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존재다
껍질을 깨기 위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코칭과 티칭의 차이는 질문에 있다
아이의 마음을 여는 코칭 대화

2. 코칭맘의 기본기 닦기
나이대별로 본 아이의 자존감 형성
부모가 되기 전에 먼저 아이가 되라
엄마가 잃어버린 것들 1 - 환영하라
엄마가 잃어버린 것들 2 - 기억하라
엄마가 잃어버린 것들 3 - 공감하라


<2단계 준비 단계 : 자녀 바로 이해하기
‘티칭Teaching맘’에서 ‘코칭Coaching맘’으로>

1. 유형별로 본 엄마와 자녀 이해하기
칭찬이라고 다 고래가 춤추진 않는다
인간 행동 유형으로 가족 성향 파악하기
DiSC 진단 설문지
DiSC로 본 네 가지 성향의 장단점
유형별 엄마 스타일 - 엄마만 믿어, ‘주도형 엄마’ | 즐겁게 살자, ‘사교형 엄마’ | 변화는 싫어, ‘안정형 엄마’ | 생각해 볼게, ‘신중형 엄마’
자녀 유형별 코칭 전략 - 주도형 자녀와 대화할 때 | 사교형 자녀와 대화할 때 | 안정형 자녀와 대화할 때 | 신중형 자녀와 대화할 때
엄마와 아이의 유형별 갈등 사례 ? 열정맘 사교형 엄마 vs. 순하디 순한 안정형 자녀 | 조근조근 신중형 엄마 vs. 자유로운 사교형 자녀 | 늘 괜찮은 안정형 엄마 vs. 이기고 싶은 주도형 자녀

2. 질문을 바꿔 코칭 문화를 조성하라
오늘부터 우리 집도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
엄마와 아이의 미스매칭 대화
대화를 풍성하게 하는 공감 화법
You message를 I message로
감정 헤아리기는 심호흡하듯이
말에 담긴 힘을 어떻게 쓸 것인가
부모와 자녀의 대화를 막는 12가지 걸림돌
아이를 살리는 스킨십의 기적



<3단계 실습 단계 : 상황별 코칭 기법 활용
질문과 경청, 피드백으로 자녀를 코칭하기>

1. 잘 듣기만 해도 아이는 바뀐다
잘못된 경청, 속 터지는 대화
귀가 아닌 몸으로 이야기를 들어라
경청도 훈련이 필요하다
경청을 위한 3F와 상황별 연습

2. 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질문의 힘
질문을 가로막는 질문들
아이의 잘못은 질문으로 다스려라
효과적인 자녀 코칭 질문 - 닫힌 질문에서 열린 질문으로 | 과거 질문에서 미래 질문으로 | 부정 질문에서 긍정 질문으로 | 질문 바꾸기 실습
코칭 단계별 질문 기법 ? 1단계 : 마음을 여는 질문의 예 | 2단계 : 생각을 여는 질문의 예 | 3단계 : 확신을 위한 질문의 예

3. 결국 자녀와 피드백이 문제다
엄마의 유형에 따른 피드백 스타일
자녀의 자존감을 살리는 피드백
긍정적 피드백- 3A와 긍정적 피드백
발전적 피드백- 3단계 발전적 피드백
피드백 시 고려 사항
실생활에서 피드백 사례- 긍정적 피드백 실습 사례 | 발전적 피드백 실습 사례

4. 자녀의 잠재력을 깨우는 스팟 코칭
코칭맘의 5단계 코칭 대화 프로세스- 1단계 : 수용적 분위기를 만들어라 | 2단계 : 마침표를 열어라 | 3단계 : 강점을 발견하라 | 4단계 : 의지를 다져라 | 5단계 : 긍정적 감정으로 마무리하라
프로세스 코칭 vs. 스팟 코칭- 스팟 코칭 사례 1 : 아이가 학원 가지 않으려 떼쓸 때 | 스팟 코칭 사례 2 : 아이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 스팟 코칭 사례 3 : 걱정하는 아이를 상담할 때


<4단계 완성 단계 : 지혜롭게 묻는 코칭맘 되기
이제 잔소리 대신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라>

1. 질문하는 엄마, 코칭맘이 왜 대세인가?
티칭맘과는 다른 코칭맘의 미션
인성은 어느 학원이 잘한대?
인성! 코칭이 답이다
지혜롭게 묻는 엄마
너 잘되라는 잔소리의 문제점

2. 유별난 한국 엄마들의 남다른 의식 구조
대물림되는 한국적 모성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돼?
남들과 비교하느라 피곤한 엄마들
남이 잘되는 꼴은 절대 못 봐
엄마도 꿈을 가져야 한다
성공하는 가정에는 핵심 가치가 있다

3. 엄마의 역할에 날개를 달다
희생과 헌신, 생계형 과거 엄마
불안과 초조, 리더형 현대 엄마
존중과 이해, 코치형 미래 엄마

4. 부부 관계가 교육의 출발점이다
마름모꼴의 전통적 부부 관계
두 개의 삼각형, 현대적 부부
건강한 부부는 별 모양을 만든다

5. 가정 형태별 자녀의 현재와 미래
지시하고 명령하는 독재형 가정
무관심하고 흩어진 방치형 가정
과잉보호가 지나친 방관형 가정
자녀를 긴장시키는 간섭형 가정
적당한 서열과 존중의 건강한 가정

6. 나는 코칭맘이다
말문을 막는 마지막 걸림돌 1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말문을 막는 마지막 걸림돌 2 - 민감한 아이를 격려하라
말문을 막는 마지막 걸림돌 3 - 엄마의 감정을 컨트롤하라
완전한 삶? 혹은 행복한 삶?
나는 괜찮고, 너는 괜찮지 않아
엄마는 앞서지 않고 언제나 뒤에 있다

부록 1 - 당신은 코칭맘일까요? 티칭맘일까요?
부록 2 - 자녀 코칭에서 기억해야 할 16가지 원칙

주아영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 코치로서 사람의 존재 가치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프로 코치로 활동 중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13년간 기업 및 공공 기관,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LG오티스 교육팀 과장,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전문 위원, 삼성 CS아카데미 파트너 등을 거쳤으며 한국커리어코칭센터를 설립하여 ‘자신이 원하는 삶’, ‘서로를 인정하는 삶’, ‘자기 주도적인 삶’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자체 프로그램인 ‘부모 전문가 양성 코칭맘 스쿨’과 ‘바른 가정 세우기 아빠다움’ 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한국코치협회 부산지부 대외 협력 부장직을 맡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코칭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자체 및 초·중학교에서 부모 대상으로 연 200회 이상 강연 활동을 함은 물론 학생, 직장인, 부모 및 퇴직자 등에게 개인 코칭을 통해 잠재된 내면을 깨우고 변화와 성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메일 careercoaching@daum.net
홈페이지 www.careercoaching.co.kr
블로그 blog.naver.com/coaching98

소머즈2016-05-31 14:57:19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엄마의 질문수업
지혜롭게 묻고 답하는 스팟 코칭

세 아이를 둔 엄마로서 나는 과연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계기가 된 책이었다.
며칠 전 사춘기 6학년 딸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에 대처하는 나의 감정 컨트롤이 힘들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엄마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빠져있다. 늘 가정과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티칭맘이 아닌 코칭맘이라고 자신하고 있던 나에게 큰애와의 그 사건은 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다시 도전해보자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자녀 코칭에서 기억해야 할 16가지 원칙 중 1가지 원칙이라도 제대로 실천한다면 아이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 훌륭한 코칭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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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숙2016-05-29 17:58:38

서점엔 육아서적이 많은데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복잡하고 어려워 적용 하고 픈 의욕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왠지 쉽게 자녀와 가까워 질 수 있는 육아법을 전달해줄 것 같은 감성적 표지에 마음이 끌렸고 서문을 읽고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희망에 부풀어 눈시울이 붉어졌다.
첫 부분을 읽으며 선택에 만족했고 중반을 넘어서며 다른 육아서와 비슷한 것 같아 실망했다.
내가 원하는 육아법은 방법은 간단하지만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뒤로 갈수록 방법이 복잡해지고 실제적인 3단계 발전적 피드백부터는 이 책에서 강조했던 질문의 힘에 어긋나는 대화의 걸림돌과 유사해 혼돈이 생겼다.
마치 진수성찬을 보고 기뻐하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다 먹고 포만감에 기분이 나빠졌다고 할까

어떤 작가님이 말처럼 "원숭이도 알아 먹을 수 있는" 육아서가 절실해진다. 이해하는데 지쳐 또 선택하는데 지쳐 적용해 볼 의욕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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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2016-05-29 14:11:31

P.190 자녀를 향한 비난,잔소리,부정적 몸짓이나 자세,눈빛,표정,뉘앙스등은 자녀의 변화는커녕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여러구절중에 우리엄마들이 가장 빈번하게 저지르고 있는 실수이지 않을까 싶은 구절을 적어보았다.

이책의 핵심포인트를< 아이에게 티칭하려하지말고 지혜롭게 코칭하라. 답은 이미 아이안에 있다. >

내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것은 실생활에서의 아이에대한피드백이다. 쉽진않지만 내가바뀌지않고서는 그누구도 바꾸려해서도 .또한 바꿀수도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부터 노력하고 바꿔보고자 오늘도 노력해본다.나는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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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나2016-05-28 23:43:02

p6 '아이의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에게 묻는 것이다.'
p7 '자녀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낼 능력이 있으며 엄마는 자녀의 가는길에 동반자가 되어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면 된다.'
이 두문장이 부모로서 내가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모든것들을 제시해주는것 같다.
이미 아이들이 성장하여 20대에 가까워 지고 있지만 아직도 내게는 한없이 부족한 10대로만 보여 지시하고 간섭하려하는 내모습을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지난번에 엄마가 이렇게 말해서 많이 속상했었지?
하고 물으니 그때의 감정을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많이 미안해졌다.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다 실천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이들에게 하지말아야할 말들과 행동들은 앞으로 조심하고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서로 고민하며 서로 성장해나가는 멋진 모습들을 상상해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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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2016-05-26 06:54:36

책의 표지에 있는 엄마와 딸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
얼마 전 나는 남편에게 화가 났다. 평소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싫었다. 냉냉한 하루가 됐고, 결과적으로 우리 아이들은 하루 종일 심심하게 하루를 보냈다. 책에서는 엄마의 유형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사례가 소개되어 있었다. 하지만 내게 눈길이 가는 것은 부부에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p. 270 건강한 부부 관계는 가장 효과적인 가정교육이다.
p. 277 건강한 부부는 별 모양을 만든다.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바로 서고 아내가 그 위를 받쳐서 서로 결합된 형태이다. 남편은 존경을 받고 아내는 사랑을 느끼는 관계.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모든 상황에서 원만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
코칭맘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셀프코칭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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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boo2016-05-26 00:07:15

책을 읽고, 한참을 반성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티칭 아닌가? 나는 아이가 올바르게 자립적으로 자라기를 바라지만 그 방법을 제대로 몰랐던 것 같다. 우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을 깨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다음 아이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마음을 읽어주고 질문을 한다면, 아이 스스로 현명한 해결책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모호한 이론보다는 구체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 질문을 던져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내가 가장 크게 공감한 부분은 티칭과 코칭의 차이를 언급한 부분이다. 엄마가 정답을 알고 있다고 믿고 정답을 내놓으려하거나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고자 하면 한계에 다다르며 그 순간 부모는 '화'가 폭발한다고 한다. 이런 방법은 아이가 어느 정도 커버리면 더이상 들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함께 뛰어가는 코치가 되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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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2016-05-25 21:56:39

아이를 키우면서 곤히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그날 하루 잘해주지 못하고, 들어주지 못한 아쉬움에 마음이 짠해지곤 했다.

지나보면 좀 더 다정하게 현명하게 힘을 주고 격려하며 함께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이의 언어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서 놓치고 말았다.

결국 헤아리지 못한 아이의 마음과 상황을 놓친 것들이 쌓이고 이로 인해 드러난 문제 상황일지라도 아이가 보여주는 증상만 가지고 속상해하고 조바심을 내곤 했다.

엄마의 질문수업은 우리들에게 증상이 아닌 그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지혜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 사소하지만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준다.

난 오늘도 아이들을 환영하고 기억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한다.

그건 아이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모든 해답은 아이에게 있고
나는 그저 아이가 가는 길의 동반자가 되어 격려하고 지지하는 엄마라고 믿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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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2016-05-25 16:55:5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께서 모든 아이와 함께 할 수 없어 엄마를 보냈다 하지 않는가 신의 영역에 가까운 엄마의 역할.
옛날의 우리 엄마들은 무조건 적인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를 키우 셨기에 우리들의 정서는 안정적이고 풍요로왔다고 생각이 된다. 그러나 요즘의 엄마들은 사랑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양육하기에 부모와 자녀간의 많은 문제가 생겨나는게 아닐까
이 책에서 말한대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해답은 자녀 안에 있다,부모는 해답을 찾아 가는 동반자이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코칭의 기술을 사용한다면 , 그리고 자녀관찰과 엄마의 감정을 조절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부분도 눈여겨 보았으면 좋겠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되어 되물림되는 잘못이 없도록 자녀를 갖기를 희망하는 예비부모는 꼭 보기를 추천하며, 나를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사랑의 눈과 귀를 가지고 질문을 잘 하는 엄마로 거듭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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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경2016-05-25 10:33:40


나의 주변 이웃
엄마가 아이와 하는 대화에
지시나 명령이 얼마나 많은지
마트나 아파트 주변의
대화에서 많이 들렸었다.

책에서 '쌍방향-생각-건의-
제안-행동 -책임'이라고 하는 표현과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고쳐서
표현한데는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람의 행동을 네가지로 분류해서
제시한 것은 혈액형분류처럼
잎으로의 행동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별 근거 없는 말(우화)을 솔개이야기를
엄마의 코칭을 주제로한 책에서 쓴 건
아쉽다. 다른 예가 있으면 좋겠다.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1920.html

'나는 괜찮고 너는 괜찮지 않아'라는
어른들의 무의식 속의 자동기계를
보여준 것에서 나의 이기와 나태를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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